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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갑니다

바르게살기군협의회 배둔 일원에서 청소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30일
ⓒ (주)고성신문사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태)는 지난 26일 회화면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쓰레기 수거 활동은 올해 신규로 시작
된 행복홀씨입양사업(깨끗한마을가꾸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복홀씨입양사업에는 박성태 회장과 허차순 여성회장, 회화면 우정수 면장과 도문현 위원장, 마암면 허종개 위원장, 구만면 이상희 위원장 및 사무장, 위원, 이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배둔리 공룡아치탑에서 자소마을까지 총 4㎞ 구간에 걸쳐 쓰레기 총 20포대를 수거했다.
박성태 회장은 “이 사업은 공원이나 지역 명소 등의 장소를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이를 통해 민들레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 회장은 “행복홀씨입양사업은 2016경남고성세계엑스포로 고성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성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의미의 사업으로,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매월 이 사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고성을 만드는 데 바르게살기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복홀씨입양사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깨끗한 마을 분위기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한편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예방 등을 위해 폐비닐도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다음달 고성읍에 구간을 정해 이번달과 마찬가지로 행복홀씨입양사업(깨끗한마을가꾸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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