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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상리초등학교 김병섭 △대상 고성중학교 배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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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념 학생사생대회에서 고성중 배하준, 상리초 김병섭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은희)는 지난 21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 1천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룡을 주제로 학생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결과 공룡이 실제로 살아 있는 듯, 디테일하게 묘사해 그림을 그린 고성중 배하준(3), 상리초 김병섭(6)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는 △대성초 최엄지(5) △대성초 박진환(2) 서준우(2) 송채현(5) △고성초 이정미(6) 김예원(1) 이은서(4) 최희윤(4) 정유민(5) 박수연(2) △마암초 배언욱(6) 최재원(6) △상리초 조민기(5) 윤영채(5) 유나영(5) △방산초 김민성(2) △철성초 정민서(6) △삼산초 정인교(4) △고성중 박현성(3) 박혜인(2) △철성중(1) 안진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조보배 △아이사랑어린이집 서혜원 △아랑어린이집 이나영 △배둔어린이집 허수연 △다솜어린이집 이은제 △은혜어린이집 조서현 △철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현수 △고성유치원 전보미 정빛나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조은희 아동위원협의회장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념 사생대회가 지역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학생들이 제출한 그림을 심사하면서 아이들의 기발한 창의력에 한 번 놀라고 그림실력에 다시 한번 놀라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는 대상 1명, 최우수 10명, 우수 60명, 특선, 입선 등 총 300명의 입상자를 결정해 28일 각 학교로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