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청 태광 대표 박윤목 한국방통고 회장 파워코리아 소개 눈길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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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파워코리아에 신기청대표와 박윤목 회장이 표지에 실려져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 (주)태광 신기청 대표와 한국방송통신고등학교전국학생연합회 박윤목 회장이 월간 파워코리아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특히 지자체특집판에서 경남 고성군이 소개되면서 최평호 군수의 군정 주요역점 시책과 2016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이 상세히 소개되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주)태광 신기청 대표가 특허받은 친환경 부표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태광의 친환경 부표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바다오염이 전혀 없어 새로운 특허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고성군 상리면 부포에 공장을 설립한 신기청 대표는 21년간 스티로폼 부자의 전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친환경 부표를 생산하고 있다.
또 신기청 대표의 친환경 부표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친환경 부표 인증서를 획득했다. 그는 지역사회봉사에도 적극 앞장 서고 있다. 불우이웃돕기와 어려운 가정에 쌀과 난방유, 떡국을 기탁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이웃사랑 나눔김장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고성 출신으로 처음으로 한국방송통신고등학교 전국학생연합회장에 당선된 박윤목 회장은 배움의 길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60이 넘는 나이에도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40년 전통의 방통고는 평생교육의 이념을 확산, 정착시켜 나감으로써 국민교육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한다.
박 회장은 철성고등학교 축구부 후원회장을 맡아 장학사업과 더불어 지역 엘리트 체육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자체특집판에는 최평호 군수는 고성의 관광문화브랜드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고성군 마암면 수출농단이 경남도 최우수 농단으로 선정되는 등 농수축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