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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한마음예술단 사무실 개소

동양매직고성대리점 2층에 마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5일
ⓒ (주)고성신문사
신명한마음예술단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있다.
ⓒ (주)고성신문사
신명한마음예술단(단장 박현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8일 오후 2시 고성읍농협 옆 동양매직고성대리점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최평호 군수를 비롯한 정도범 최상림 박덕해 고성군의원 도충홍 고성문화원장 오경기 한국자유총연맹고성군지회장 정영도 예총고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박현민 단장은 “작은 사무실이지만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연예예술인들이 작은 마음이나마 노래와 음악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명한마음예술단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고성치매요양원을 비롯한 고성시니어스 고성성심요양원 읍면 경로잔치 행사 복지시설마다 순회공연 일정을 잡아 놓고 방문하고 있다. 마을경로당 등을 돌며 봉사활동과 주민과 함게 하는 열린가요제 등을 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고성시장에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해 행복나눔콘서트를 가졌다. 또 12일에는 고성읍 옥골사에서 자장면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을 모셔 놓고 경로잔치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지역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신명한마음예술단은 2014년 고성지역에서 가수와 예술인으로 구성하며 창단했다.
신명한마음예술단은 앞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음악이나 노래에 관심있는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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