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전하는 공룡나라 봄소식
활짝 핀 튤립 10만 송이 장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05일
|
 |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실증연구포장에 활짝 핀 튤립 10만 송이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지역 적응성을 고려한 튤립 품종 골든아펠돈 등 8개 품종, 꽃잔디 3개 품종, 청보리, 밀, 수생식물 등을 식재한 플라워가든 시범포장을 조성했다. 플라워가든은 농촌지역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맞춤형 농촌조경을 위한 정보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튤립은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 것으로 예상 돼 경남공룡세계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봉현 생명환경농업과장은 “플라워가든 시험포장은 기존의 생산위주 농정에서 탈피해 농촌생활 삶의 질 향상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과정이다”며 “많은 관광객이 고성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0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