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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정영도·이하 고성예총)는 지난달 26일 고성박물관에서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왕자 소가야 소오다' 1기 개강식을 가졌다.
정영도 지회장은 “올해 4년째 맞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고성예총 관계자들은 참석한 학부모들과 수업방향, 수업내용 등 토요문화학교에 대한 궁금한 점과 개선사항 등을 논하며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고성지역 소가야의 대표 명물인 공룡과 유물·유적에 어린왕자 얘기를 접목시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케 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 발표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NIE 수업, 도예수업을 통해 사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룡엑스포 행사 현장을 찾아 자연탐방 야외학습을 체험하는 산교육의 시간도 함께 가져 강의와 체험의 복합형 교육을 병행,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