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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 서면 신신호텔에서 재부상리면향우회가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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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재부산상리면향우회(회장 최철호·얼굴 사진)는 지난 22일 서면신신호텔 국제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남기홍·정창교 고문, 최영호 재부산향우회회장,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날 고향 상리면에서 박기수 체육회장, 박성화 사무국장, 정영환 둥지회장, 정대훈 부면장 등이 참석해 고향 소식을 전하는 등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최철호 회장은 “상리면향우회는 그 어느 향우회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단합과 화합이 잘되는 향우회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어머니 품 같은 따뜻한 향우회, 회원 상호간 서로 배려하고 위로가 되는 향우회로 더욱 거듭나자”고 말했다.
정대훈 부면장은 “오늘 참석하신 재부상리면향우회 회원들은 모두 형제자매 같은 분위기로 서로 존중하고 우애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고향 고성에서 개최되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연예인 초청 축하행사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