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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사랑회(회장 배정도)는 지난 13일 갈모봉에서 가족한마음 산행대회 겸 고성사랑회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고성사랑회청소년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생 45명으로 모집구성해 발대식을 가졌다.청소년봉사단 회장에는 조성래(철성고 1) 학생이 선출됐다.
조성래 회장은 “몸으로 직접체험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대식 이후 갈모봉 산행과 함께 갈모봉 등산로 환경정화운동에 전체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배정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고성사랑회가 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특우회와 분리된 원년으로 내부적으로 조직이 안착할 수 있도록 회원간의 화합과 참여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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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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