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토론 패널 운영

ⓒ 고성신문

군은 지난 16일 소회의실에서 ‘변화와 혁신 토론패널’창립식을 갖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군은 혁신활동의 선도역할과 혁신을 내실화하기 위해 직급을 불문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칙의결과 임원 선출을 거쳐 행정혁신의 업무가 소개됐다.

이번 고성군 변화와 혁신 토론 패널은 두레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총25명의 패널이 8명 내외씩 3개 두레로 구성됐다.

패널의 초대회장은 동해면사무소 박태수씨가 선출됐다.

앞으로 토론 패널은 행정혁신뿐만 아니라 지역혁신을 총 망라하여 혁신의 과제발굴을 비롯하여 혁신 장애요인 발굴과 해소대책 제시 등 혁신활동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혁신 활동에 군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고객만족 행정 추진을 위한 평가와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같이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