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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가수 소명 씨와 아들딸 등 가족 3명이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 장 최평호)는 14일 오전 11시, 군청 군수실에서 인기가수 소명 가족 3인을 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소명은 “전국적 행사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항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공룡엑스포를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최평호 군수, 빈영호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명, 소유찬, 소유미 3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됐다.
가수 소명은 ‘21회 전통가요 전문 케이블 선정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 등이 있다. 아들 소유찬은 2014MBC가요베스트신인상을 수상했고 딸 소유미는 2011 걸그룹 ‘VNT’로 데뷔해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는 등 아버지와 자녀 모두가 가수로 활동하는 가족이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 소명 가족 3인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개최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문 분야의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공룡엑스포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