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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손병일 이사장이 엘리트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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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바다로(이사장 손병일)은 지난 17일 당동어촌회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2016년도 엘리트 장학생으로 선정된 경희대 김정진, 김희성 학생이 각 각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 2013년 엘리트 장학생 한양대 김민수, 2014년 엘리트 장학생 인제대 박선영, 가천대 이현영, 2015년 엘리트 장학생 중앙대 이만우, 경상대 추민지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200만원씩 총 1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손병일 이사장은 “바다로는 어민자녀를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해마다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장학생들은 인성과 덕목을 갖춘 사회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단법인 바다로는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건립과 관련해 받은 어업피해보상금으로 고성통영거제의 어민자녀를 대상으로 성적이 우수한 엘리트 장학생을 선발해 2013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엘리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일정 요건만 갖추면 졸업까지 매년 200만원씩 4년간 8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