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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익문 역대회장(사진 왼쪽)이 복싱협회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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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환 회장이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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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복싱협회는 지난 3일 고성읍 소재 대웅뷔페에서 창립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복싱협회를 이끌어온 우봉호 회장이 이임하고 박재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또 고성군복싱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천익문 역대회장과 우봉호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에서 경남대표로 선발된 김재현 코치와 강상경, 이재안, 정현재 선수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고성복싱협회 새임원진으로는 박재환 회장을 비롯한 김상배 실무부회장, 전병천 이철원 배정도 부회장, 이재준 차성만 감사, 김재현 전무이사, 유남현 총무이사, 한태웅 홍보이사로 구성됐다.
박재환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모든 역량을 다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고성군복싱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앞으로 복싱인구의 저변확대 및 후배양성, 지역사회 복싱발전과 복싱인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고성군복싱협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장 혼자서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역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