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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기적을 이뤄내

새누리당 이학렬 예비후보
생명환경농업은 대한민국 농업의 혁명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04일
ⓒ (주)고성신문사

1.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임하는 각오
먼저 저를 적극 지지하여 주시고 따뜻이 안아
주시는 고성 군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 경제의 침체로 인하여 경기 불황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과 먹고 사는 문제의 시급성으로 뭔가 변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을 하여도 지역민의 가슴에 느낌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정치도, 정책도, 인물도 뭔가 변화해야 하고 변화와 도전 없이는 늘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만다는 사실과 지역민과 늘 대화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야함을 느꼈습니다.
경선에 임하는 후보들을 보시면서 ‘이학렬’은 무엇이든 맡기면 강력한 추진력으로 어떠한 일이든 과감히 해낼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학렬’이 내건 공약들이 헛되지 않고, 반드시 지켜지고 이루어져서 확 달라진 모습의 내 고장을 반드시 만들고 말겠다는 각오를 한 번 더 다져 봅니다. 

2.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결정하면 밀어붙이는 강력한 이학렬의 추진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놓는 힘입니다.
조그마한 농촌도시에서 과감히 추진하였던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당시 여수세계엑스포와 견줄만한 대성공을 이루었고 고성의 자존심을 살린 결과였습니다. 
두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공룡엑스포=고성’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그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대한민국 유일한 조선산업 특구유치, 생명환경산업 및 관내 고등학생들의 유학길 마련, 오솔길 몇 개의 조그마한 산등성이에 명품남산공원조성은 끊임없는 도전과 강력한 추진력의 힘이었습니다.

3. 고성의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복안이 있다면?
먹고 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전형적인 농촌도시로 주저앉고 말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고성 인구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거리에는 현장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누비고 작업 차량, 수송 차량들이 정신 없이 다니는 우리 지역의 미래와 꿈을 군민 여러분과 같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4. 항공산업이 고성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항공산업단지 유치 및 활성화 방안은?
항공산업 배후도시 조성 사업은 고성의 미래산업 조성 중 가장 중심적인 사업입니다.
지금 세계는 우주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우주선 도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주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술 및 전략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가 미래를 위해 항공 우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를 이제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시점입니다.
우리 지역도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단조성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연계를 통한 항공산업 기자재 업체 유치, Air-Park 활주로 조성사업·소형 항공기 시범 운행사업·무인항공기 센터 및 착륙장 조성 사업 등은 고성이 필요로 하는 주 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업 또한 그들이 올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고성 항공 산업은 제 몸과 마음의 첫 번째 투자 사업이 될 것입니다. 지역적인 조건 제시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며 항공산업 배후도시 건설을 위한 핵심부품선도 연구센터와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도 필요합니다.

5. 조선경기 불황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방안이 있나?
우선 침체된 조선산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먼저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국회 내에 ‘조선사업활성화특별기구’를 설치하여 현 시점에서 조선사업의 미래 분석과 함께 정부 차원에서 금융지원 등 협조지원체제를 갖출 생각입니다.
우리 지역은 중소 조선업체들입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일거리 확보와 함께 관공선의 제조 및 수리 정비 등은 중소 조선소에 맡길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노후된 선박들의 교체 및 수리는 대형 조선업체가 아닌 지역 조선업체에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우주항공배후도시는 물론 특화뿌리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미래성장형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민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6. 고성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농수축산분야에 종사를 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공약은?땅의 미생물을 살려 토양 스스로 힘을 갖고 농약에 의존하고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생명환경 농업의 개발은 고비용 저수확을 저비용 고소득으로 변화시킨 대한민국 농업의 혁명이었습니다.
이 농법이 국민의 건강 및 비용절감 등이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의 이해관계에 얽매어 있을 뿐 아니라 농업인들의 고정관념으로 한계에 부딪히고 지방단체장이 할 수 있는 한계점 또한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생명환경농업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땅이 본래 갖고 있는 미생물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땅의 힘을 키워 농사를 짓자는 것입니다. 이는 벼농사뿐만 아니라 소·돼지·닭 등 모든 가축을 키우고 있는 축산 농가 및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생명환경산업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산업 역시 어렵고 힘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이제는 잡는 어업과 기르는 어업을 병행하여 집중육성하여야 합니다. 어자원 고갈, 중국 저가 수산물 유입, 인력난과 수질오염, 자원고갈 등은 어업 구조조정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바다 오염으로 인한 어장 환경 개선이 시급하고 고소득 양식 품종의 개발 또한 시급한 실정입니다. 수산생물의 서식공간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등을 바다에 심어 연안바다 목장 사업을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굴·피조개·해산물·해조류 및 수산 건강식품을 찾는 수산 환경 관광코스도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조문제의 해결책을 연구하고 지역 수산 특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우리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7.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구증가 정책입니다. 경제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해도 가슴에 와 닿지 않습니다. 열심히 뛸 각오를 다집니다.

8.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고성 군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저 이학렬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기적을 창출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셨습니다.
공룡세계엑스포, 조선산업특구, 생명환경농업,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의 미국 유학길 마련, 명품 남산공원 조성, 갈모봉 산림욕장조성 등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기적의 산물이었습니다. 우리지역의 경제를 살려내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약속들과 공약들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조선산업 활성화도, 양식구조 조정도, 생명환경 관련 문제점과 전국확산 사업도, 항공우주산업 배후도시 조성도, 명품시장 만들기도, 종합 체육시설을 갖춘 스포츠 메카 등도 또한 국회의원으로서의 면책 특권 포기도, 줄세우기도 모두가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저 이학렬은 이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낼 것입니다. 저의 온 몸을 던질 것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출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입니다. 항상 여러분께 달려가 손잡아 드리고 여러분의 하시는 말씀 가슴으로 듣겠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세상에서 가장 큰 귀를 가진, 여러분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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