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자

이날 고성군4-H본부는 총회에 앞서 그동안 고성군4-H본부의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도지헌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 보고 및 승인의 건,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신입회원 입회승인, 회칙수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회를 통해 신입회원 10명이 고성군4-H본부에 입회해 앞으로 4-H 이념에 입각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 등의 활동을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종철 회장은 “그동안 고성군4-H본부가 고성군의 농업발전과 젊은 농업인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