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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청사 올해 신축

청사 노후화 현 부지에 3월 착공 10월 준공 예정
박준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5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군은 회화면사무소 청사 건물 노후화로 현 청사를 철거하고 새 청사를 올해 신축한다.회화면사무소 청사는 1969년 건립돼 건물 노후화로 비샘현상 등이 발
생하고 재해위험 우려가 있어 면민들의 청사 재건축을 건의해 이뤄진다. 예정 위치는 회화면 배둔리 344-1번지 현 회화면 청사 부지로 지상 2층 건축면적 1천328.4㎡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현 청사의 부지는 3천38㎡이다.군은 현 청사의 인근 구 보건지소가 현재 비워있어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부지를 이용, 청사를 현재 위치에서 뒤편으로 옮겨 현 청사의 앞 공간을 넓힐 계획이다.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로 오는 3월 공사 착공에 들어가 10월 준공할 계획이다.소요 예상 사업비는 군비 29억4천6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계 전기 소방 통신 등 건축공사비 27억원, 철거비 1억1천만원, 용역비 및 부대비 5천600만원, 비품구입비 8천만원이 소요된다
.지난해 2월 청사건립 위치 등을 확정하는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5월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가 조건부 추진으로 완료됐다.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는 교육장 등 주민이용시설 배치로 높은 공간 활용 방안을 수립했다.지난해 8월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12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반영했다. 이번 달 안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3월 착공에 들어가 10월 준공할 계획이다.군은 면민들의 숙원 해결과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해 효율적인 행성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4년 회화면 신축에 대해서 일부 주민들이 현 청사 위치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회화면 이장, 사회단체 등 면 발전에 이바지해 온 회화면발전협의회 등 현 위치에 위치하는 것을 찬성해 사업이 추진됐다.
박준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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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회화면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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