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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고성을 위해 더 큰 인물로 만들어 주십시오

이군현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가져
고성읍 문화혁신도시로 탈바꿈 약속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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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새누리당 통영당협 3, 4층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선 되어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필승을 다짐했
.개소식에는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서울 동작 을), 유동근 연극인협회장, 김윤근 도의회 의장, 김동진 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천영기 도의원, 통영시의원, 황보길 고성군 의회 부의장, 고성군 도의원, 지지자, 당원 7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구 분들이 저보고 이군현 의원처럼만 하라고 조언을 주시더라”며 “사무총장시절 중앙 일로 바빠 지역에 많이 못 내려오셨을 것이다. 지역 도는 것은 도의원 시의원이 하면 된다. 4선의원 되면 국회부의장이나 당 원내대표까지 가능하다. 지역에서 이만큼 키워 주시고 4선의원 안 만들면 손해다”라고 말했다.
이군현 의원은 “19대 주민들의 성원으로 당에 사무총장, 예결위원장, 정부의 4대 개혁 특위의 교육개혁 특위위원장을 맡아 현재 일을 하고 있다. 8년 동안 열심히 일을 했다. 8년 동안 국비예산 6천억을 가져왔으며 올해만 709억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내년에는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로 정권을 재창출 해야 한다. 이번에 성원을 보내 주시면 4선으로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키고 통영 고성 현안사업을 더 많이 해 내겠다. 도시는 철도가 들어 와야 발전이 된다. 정부의 국철 5개년 계획에 남부내륙고속철도(KTX)가 김천에서 진주를 거쳐 고성, 통영, 거제까지 계획돼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4선이 되면 첫 번째 할 일은 통영, 고성, 거제 주민들의 열망인 남부내륙고속철도를 반드시 추진하겠다. 지난 예결위원장 시절 전투기 국산화 사업을 제시하여, 2014년 사천의 카이가 미국의 로키드 사와 컨소시엄으로 국산 전투기 생산업체로 선정이 되었다”며 자신이 이 사업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 5대 사업 중에는 우주항공 산업이 속해 있으므로 카이의 전투기 생산 사업에 부품을 만드는 협력업체 산단을 고성과 통영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이군현 의원은 “산단과 연계해서 우리지역 농 수산, 축산, 조선 산업, 관광 등 핵심적인 산업을 키워 나가겠으며, 20대 국회에서도 농수산 상임위에서 활동하겠다. 고성읍은 인구 5만6천의 문화혁신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 4조 3천억의 화력발전소가 고성에 들어오는데 이와 연계해서 신도시를 발전시키겠다. 고성은 극장 하나 없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이 외지로 다 나가고 있다. 고성을 문화혁신 도시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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