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도비 확보 특별추진단 운영
고성군의회 월례회 1천406억원 목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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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2017년 국·도비 예산을 1천406억원으로 목표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성군의회는 지난 20일 의원월례회를 열어 2017년 국·도비 예확보 추진과 고성노벨CC 대중제 전환, 2050고성농업비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의 건에 대해 군으로부터 보고 받았다.이날 군은 2017년 국·도비 예산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128억원이 증액된 1천406억원으로 설정하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 했다.중점추진계획으로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이정곤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감사실장과 전부서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또 정부와 도의 주요 현안정책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시로 동향을 파악하고 군정 현안사업, 지역경쟁력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 국·도비 비율이 높은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군은 국·도비 보조사업과 관련된 도와 중앙부처의 주요 부서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설명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출향공무원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또 부지 확보 및 해당 영향평가 이행과 예산신청을 위한 사전행정절차 이행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전활동도 강화하고 매월 1회 국·도비확보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은 “고성군의회에서도 중앙과 도 출향공무원, 향우 등의 인맥을 통해 예산확보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의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고성군의회 의원들은 “2017년 국·도비 예산확보 목표액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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