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생연합회는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사랑방”
고성군갑진생연합회 정영환 회장 취임 이상룡 회장 이임
박준현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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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갑진생연합회 이상룡 회장이 이임하고 정영환(얼굴 사진) 회장이 취임했다.연합회는 지난 15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감사패 전달, 2015년도 결산보고의 건, 회칙 개정의 건, 임원선출의 건 등 안건상정 및 의결하고 2부에는 회장 및 감사 이취임식과 갑원 화합의 밤 시간을 가졌다.이상룡 이임회장은 “나름대로의 열정을 가지고 해 왔으나 다소 부족한 점을 느낀다”며 “이제는 회원으로서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9대 정영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연합회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며 갑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정영환 회장은 “2008년 창립되어 8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한경상 초대회장을 비롯해 전 회장들과 임원진, 갑원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했다.정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어떤 모임보다 더 기다려지고 의미있는 모임이다”며 “항상 고향의 포근함이 묻어 있는 우리 연합회는 더욱 결속하고 상부상조하는 따뜻한 온기와 사람 냄새 나는 사랑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고성군갑진생연합회는 이상룡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8대 임원진인 최경락 사무국장, 하재홍 재무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중부 문종두, 동부 안승환, 서부 백종현 갑원이 우수회원상을 받았다.2016년 고성군갑진생연합회는 정영환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전광렬, 부회장 김용관 백도기 박전욱, 감사 박원철 한경상, 사무국장 김창곤, 재무이사는 천재곤 갑원이 맡아 이끌어 가게 된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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