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읍면순방 소통의 행정 펼쳐
고성군의회 새해 첫 월례회 엑스포 추진경과 등 보고 받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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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의회는 지난 6일 1월 첫 번째 의원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서는 2016년 군 및 읍면 공감·소통 행정을 위한 군수 읍·면 순방계획과 군민과 참석자 심의 의전행사 간소화 운영계획,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추진경과 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군수 읍·면 순방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최평호 군수는 읍면 순방을 통해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보고, 2016년 군정운영 소개 및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지난 5일 상리면을 첫 시작으로 대가면을 방문했으며, 6일에는 동해면과 거류면, 7일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8일 개천면, 영현면, 영오면을 방문했다. 11일에는 마암면, 12일 고성읍, 13일에는 구만면과 회화면을 방문해 관내 각계 인사와의 대화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의전행사 간소화 운영은 각종 행사 및 진행의 간소화와 내실화로 권위적 행사에서 탈피하고 군민과 참석자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2016경남공룡세계엑스포는 지난 세 번의 공룡엑스포 성과를 반영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 빛으로 차별화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월례회에 앞서 최평호 군수와 이정곤 부군수 등이 참석해 군의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고성군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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