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고성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자
고성군새마을지도자송년의 밤 회원 친목 다져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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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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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들이 2015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새로운 각오로 고성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지회장 김성진‧얼굴 사진)는 지난달 29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2015년 고성군새마을지도자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가족들이 함께 한 자리로 회원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김성진 지회장은 “올해는 메르스 등 여파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여기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새해에도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오늘 이 행사는 지도자를 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면서 모두가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최평호 군수는 “항공단지조성, 양촌용정지구 정상화, 동계전지훈련장 인프라구축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군수 혼자 힘보다는 지도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새마을지도자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 간에 술 한 잔 기울이며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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