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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는 한방공공보건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1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 의료 수혜 취약지 및 일반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한방순회 무료진료는 보건지소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한의사가 배치되지 않은 면을 대상으로 고성군보건소 한의사 2명과 간호사 1명이 마을을 순회하며 진료에 나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개천면을 시작으로 7개 면을 순방, 만성퇴행성질환자와 거동불편환자를 대상으로 침, 뜸, 약물투약 및 보건교육과 함께 진료를 실시하고 건강상담을 통해 질환별 병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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