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도시가스 매설 전산화 시급하다
▣ 도시디자인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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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식 의원= 철성초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가 현시점에서 50m 완료됐다. 그러나 철성초 앞 신호 삼거리가 국도 14호선 통영방면 좌회전을 하려면 고성읍로 우회전하려는 차가 통행을 할 수 없어 출퇴근 시간대는 5~6대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다. 국도 14호선 통영방면 좌회전은 2분50초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안정공단과 동해면 조선소로 오가는 출퇴근 차량이 많아 교통이 늘고 있다. 보도를 없애든지 고성방면 차선을 넓혀야 한다.△김영재 과장= 율대농공단지-교차로 개선사업을 시행토록 하여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하겠다.
▲김상준 의원= 고성읍 시가지에 새로 도로가 개설되면 불법주차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한전고성지점~고성수협간 도로는 야간에 주차문제로 다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CCTV를 활용하여 불법주정차를 단속해 주기 바란다. 고성등기소~고성교육청~무지개아파트 간 180m가 모교회와 주류대리점으 부지보상이 늦어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도로는 언제 완전 개통될 것인지 답변 바란다. 철성고~대평교간 자전거 도로를 덕선리 대가저수기까지 연장해 주기 바란다. 남포항에 분수음악대를 설치해 군민 여가선용과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김영재 과장= 이곳 도로는 모교회의 소송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데 내년 상반기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 불법주정차는 CCTV를 확대 설치해 단속해 나가겠다.덕선리 자전거도로 구간을 설치하려면 농로길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다기능 복합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전거도로 개선여부를 검토하겠다.
▲박용삼 의원= 도시계획도로 지구단위 상하수도 연결사업을 개인업자가 하면서 복구자체가 임시방편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성읍과 회화 당동지역의 도시계획도로 포장률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거류면 당동은 통영시 안정 성동조선과 동해면조선산업특구 배후도시로 하루 800~900명의 유동인구가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가스 도로 등 도시계획 지구단위가 안돼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지하시설물의 전기 가스 상하수도 광케이블이 어떻게 매설돼 있는지 제대로 파악 안되고 있다.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동해면 거류 영현면정비사업에 문제점이 많이 지적됐는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농어촌고성지사에서 시공을 맡아하다 보니 민원발생과 관리감독이 안돼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김영재 과장= 고성읍과 회화면에 비해 거류면 당동이 도시계획 포장률이 낮아 내년에 예산을 요청해 두고 있다. 고성읍을 1차적으로 전산화하고 있으며 회화면 배둔도 구축 중이다. 농어촌공사 소재지정비사업이 늦은 이유는 용역회사 부도로 진행이 안됐기 때문이다. 면소재지정비사업은 5년마다 수립하다 보니 시일이 많이 걸린다. 고성군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직접 시행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겠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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