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유수율 95%까지 올려라
▣ 상하수도사업소
연꽃공원 활성화 방안상수도요금체납액 징수방법 강구하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7일
▲황보길 의원= 감사지적을 30여건을 받았다.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하라. 동해상수도 확장사업을 도로사업이 함께 추진하데 미리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나. 4차선 공사가 되어야 마무리되는 공사이다. 소장이 도에서 부임해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확보된 것이 별로 없다. 근무를 하면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해라. 자란만 FDA실사가 나올 때마다 청소를 한다고 난리다. 국·도비 확보하는 과정에서 삼산이나 하일 쪽에 마을단위 하수처리시설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김신곤 소장=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
▲박용삼 의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할 때 마을권역 수요가 많아서 일부 누락된 곳이 많다. 사업자가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공사 난이도 때문에 공사를 포기한 곳이 있다. 다른 사업을 할 때 꼭 챙겨서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 개천과 영현, 대가 등 지역의 소외감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 당동지구에 역류현상이 발생했다. 비가 올 때 수시로 점검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 독립가구의 경우 시설설치를 요구하면 시설비가 마을 전체 비용과 비슷하게 든다. 이 부분을 본인의 부담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원하는 것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검토하라. 고성읍에 관로를 설치한 것이 오래 됐다. 거류면도 관로가 터지는 경우도 있었고 누수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당동마을에 재공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직 10년도 채 안됐는데 누수현상이 발생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자재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자재를 수자원공사에서 선택을 하는데 군비가 소요되고 있다. △윤경병 계장= 비가 올 때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기존 도로보수로 인해 역류하는 일이 발생했다. △김신곤 소장= 거류면 당동마을은 PE관으로 매설되어 있어 누수가 많이 발생되는 지역으로 시간당 13톤이 누수되는 것을 확인했다. 누수율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정비를 하고 있다. 공정은 52%를 보이고 있다.
▲김상준 의원= 소규모수도시설 정비사업에 군민전체의 26%가 이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 비소성분이 검출되면 비소제거장치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다. 비소 검출지역이 몇 개소인가. 비소가 검출되는 곳은 돈이 들더라도 비소제거장치를 설치해 군민들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라.생태체험학습조성사업에 막대한 군비를 소요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꽃공원은 고성군에 대가면과 하수종말처리장에도 추진된다. 이러한 것들을 한 곳에 모으면 어떤가. 탐방인원이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나. 고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꽃공원을 조성한다. 홍보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김신곤 소장= 비소검출지역은 3곳으로 2014년에 명송마을에서 1곳, 2015년에는 2곳이 검출돼 비소제거장치를 설치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출되지 않았다. 연꽃공원을 모으면 좋겠지만 이번에 추진하는 것은 친환경상하수도 이미지 부각과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꽃자체가 정화를 하는 식물이라 조성을 하고 있다. 4만1천250㎡면 작은 시설은 아니다. 각종체험과 군민휴식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곳으로 하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식 의원= 상수도 위탁을 했다. 왜 했나. 유수율은 목표를 달성했지만 계속 80%에서 머물고 있다. 5년마다 5%씩 올려서 95%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탁대가로 2009년에 19억인데 20억원을 지급하고 내년도에는 위탁단가가 30억원인데 내년 예산서에는 38억원이 넘는다.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군에서 관리를 했을 때와 위탁을 해서 관리를 했을 때 예산차이부분에 차이를 검토해야 한다. 평가를 하고 있나. 해마다 해야 하는데 군에서 하지 않았다. 일하기 싫어서 위탁한 것이다. 상리의 연꽃공원에 관심이 없다. 연꽃조성만 해놓고 활성화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 체험학습장에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하면서 효율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김신곤 소장= 누수율이 너무 많이 발생해 재정손실이 많아 위탁을 하게 됐다. 유수율은 지난해 80%로 목표를 달성했다. 협약서를 5년마다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에 유수율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평가는 지난해는 안했고 올해 할 예정이다. 연꽃도 다양한 종류로 식재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황보길 의원= 상수도요금체납액이 얼마나 되나. 징수방법을 찾고 있나. 고성시장의 경우 어떻게 받을 것인가. 상수도가 신규로 들어갈 때 보증금을 올릴 수 있는 등 방법을 강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체납액에 대한 징수방법도 강구하길 바란다.△김신곤 소장= 1억3천400만원된다. 2개월 미만이 5천만원, 3개월 이상이 9천만원이다. 고성시장의 경우 무허가 건물이 있어 공매도 안되고 어려운 점이 있다. 시장에서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3년 관리를 통해 징수가 불가능한 것은 결손처리 하도록 하겠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