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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장 노점상 심각한 실정 빨리 정리하라

▣ 읍면행정사무감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07일
ⓒ (주)고성신문사
▲최상림 의원= 대가면 인구가 증가했다. 증가한 이유가 무엇인가.△김근 대가면장= 16명 증가했다. 1명이 출생하고 사망이 32명이다. 외부인들이 많이 들어온다.
귀농, 귀촌인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귀농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로 서로 소개를 통해 귀농이 증가하고 있다. 귀농인이나 희망하는 사람들은 대가면의 경치가 좋고 살기 좋다는 말씀을 해 주신다. 회사가 1개소 있어 대표자를 만나보고 직원들 주소를 이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민들이 잘 살 수 있게끔 행정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면 귀농귀촌이 늘 것이다.▲최상림 의원= 출생률에는 한계가 있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여러 활동들이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개천면 나선리 수동마을 아래 귀촌귀농을 했거나 계획이 있다. 물 때문에 어려움 있다. 해결 위한 방안이 있나.△이상진 개천면장= 독립가구가 살고 있고 귀촌 희망자도 있다. 마을과 800m의 거리가 있어 급수에 어려움 있다. 자체 개발을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귀촌 늘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방안을 찾겠다.▲최상림 의원= 영현면사무소 화장실이 열악하다. 내년사업에 반영했나. 촌스런 축제의 반응은 어떠한가. 이런 행사를 통해 농산물 소비 홍보될 수 있도록 해 6차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라. 출향민 홍보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서 관계부처와 협의 활성화 되도록 하라. △최은숙 영현면장= 공중화장실보다 못하고 면적도 좁다. 세면대도 없다. 내년 4천만원 확보 개선하겠다. 올해 서울 향우 40명이 방문 복지회관에서 주무시고 주민과의 대화 등이 있었다. 대외적 홍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면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면내 호응도 좋다. 향우들과 관계가 돈독하고 나이를 떠나서 면민의 잔치인 축제가 되었다.▲최상림 의원= 상리는 순수 내륙 지역으로 고추 농사가 잘 된다. 특별한 애로는 없나. 고추산업은 판로가 중요하다. 출향인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라.△진군현 상리면장= 내년에 가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했다. 재배 가공을 위해 5천만원 보조사업 신청 중이다. 상리 건고추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덕해 의원= 영현면 둔치공원 관리 누가 하나. 화장실은 어떤가. △최은숙 영현면장= 평소 녹지공원과가 관리한다. 면의 인부임을 성수기 160일에 배정, 관리하고 있다. 비수기는 인부임 없이 직원이 상시로 관리한다. 화장실이 불편하다 건의했다. 그 부지가 공유지이라 신축할 땅이 없다. 현재 건물이 물 공급이 안돼 영천강물을 올려 사용한다. 개인 땅이라 보수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물청소도 물을 길어다 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상수도가 들어와 개보수를 해 달라고 지속적 이야기 하고 있다.▲박덕해 의원= 너무 엉망이다. 향우가 참석하는 촌스런축제인데 음식물을 변기에 버려 쌓여 있었다. 빨리 해결해야 한다. 삼산면의 특산물이 뭔가. 갯장어, 굴, 취나물 등 많다. 관광객이 바닷가라 많이 온다. 특산물 쉽게 알 수 있는 표식이 없다. 갯장어도 매스컴에도 나올 정도로 호응이 좋은데 건의해서 좋은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홍보해 달다. 전망이 좋아 귀촌도 많이 한다. 난개발로 흉한 곳이 있다. 주민여론을 참고해 개선해야 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할 대책이 없나. 제때 대처를 해서 정리 해 달라.△김원수 삼산면장= 여름에는 갯장어, 겨울에는 굴, 멸치 등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산물 표식이 없다. 제작하려고 도시디자인과에 건의한 바 있다. 삼산면은 욕지도, 거제도, 제주도에 맞먹는 환경이 좋은 해상지역이다. 귀농귀촌 증가 추세에 있고 삼산면 장기적 발전 계획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삼산면의 인구증가와 특산물에 지속적 신경써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삼산면은 굴곡도로 개선사업으로 자투리땅이 많아 소공원 조성이 많다. 통행 하는 관광객이 쉬었다 가며 버리는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순찰을 수시로 하고 있다. 산불감시원도 순찰하고 있다. 그러더라도 미흡한 상황이 있다. 깨끗한 삼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도범 의원= 읍장에게 매년 질의하는데 근본적 해결책이 없다. 즉 지속적 노력해야 한다. 고성읍의 시급한 현황문제는 무엇인가. 고성시장의 노점상 문제가 심각하다. 장날이면 엉망이다. 작년보다 더 안 좋아지고 있다. 단속해 본 적이 없다는데 노력한 것이 없다. 주정차문제도 심각하다. 수협에서 고성교회 사거리까지, 성내지소에서 구읍사무소까지, 강병원에서 고성농협까지, 우성사거리에서 강병원까지 심각하다. 6시까지 단속하니 6시 이후 난장판이다. 관련 실과와 읍장이 관심을 가지는지 의문스럽다. 군에서 한다고 방관하지 말고 읍장이 심각성을 갖고 계몽지도단속 해야 한다. 근본적 해결 방안이 없다. 계속 해야 한다. 아울러 간선도로 불법 광고물도 심각하다. 가장 심각한 광고물은 풍선으로 해서 인도뿐 아니라 차도도 막아놓고 있다. 이런 부분 심각성을 갖고 담당실과와 계몽 지도 단속하는 길 밖에 없다. 주민 의식도 변화해야 한다.▲이쌍자 의원= 각 읍면장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 깊이 관여를 하는 분들이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마찰 역시 발생할 수밖에 없다. 어려움도 많이 파악하고 어려움도 많겠지만 역할이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민원인들이 어떤 민원을 제기하느냐 하면 행정에서 고압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이야기 많다. 충분히 배려해 민원에 대응하길 바란다. 소외된 분들도 많다. 요구하지 못하고 요구하는 방식도 모르는 분 있다. 더 자주 둘러보고 주민들이 어려움이 없는지 찾아 봐 달라.산불감시원 모집공고 관련 모집 배점표를 받았다. 읍면별 기준이 달랐다. 몇 개 면 잘 되고 있지만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다. 서류가 70점, 체력검증 30점으로 되는 곳 있다. 문제가 많다. 서류보다는 기동력 있고 불을 끌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체력 점수를 높아야 한다. 사회단체 가입 등에는 가산점 있다. 가입 안하면 불리하다는 것은 객관적이 아니다. 근무성실도, 업무태도는 기존 사람 적용되지만 새로 진입하려는 이들을 차단하는 것이다. 사회단체 부과점수 대신 다른 지역 보니까 부양가족 수, 소득기준 넣어서 평가를 한 곳 있다. 방향을 바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간선도로 불법광고물 관련 상가가 도로에 물품을 적재하고 있다. 통행불편 초래하고 있다. 단속보다는 주인들과 조율을 해 정리해 달라.
▲정도범 의원= 고성군은 전체적으로 기초질서가 확립이 되어야한다.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에서 노력해야 한다. 경로당이나 식전행사에 강사를 초청 기초생활 확립과 질서 함양을 위한 계몽,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 △우정수 회화면장= 엑스포를 앞두고 복지회관, 노인대학 운영하고 항상 강조하고 있다. 소재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이구동성으로 배둔의 기초질서를 일본 반이라도 따라가자고 했다.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주민 의식개혁과 쓰레기 안 버리기 등을 하기로 했고 면에서도 지원할 계획이다.▲이쌍자 의원= 농로와 도로에 풀이 많아 민원이 자주 발생한다. 녹지정비단도 있지만 이장회의 등을 통해 마을 풀은 마을에서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 잘 되는 곳은 인센티브을 지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공점식 위원장= 면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움직여 달라. 오리사육자농가의 사업 전환에 민원이 생기는데 잘 협의를 하고 오해가 없도록 전력을 다해달라. 신월리의 옥수수 움막은 다 팔았으면 철거를 해야 된다. 미관상 좋지 않다. 안할 때는 철거를 하도록 해 달라. 영현면사무소는 잔디밭과 장애자 길 등으로 입구가 복잡하다. 정비기 필요하다.회화에서 통영 가는 길 정리를 잘 해 달라. 교통사고 잔재물 등 방치되어 있어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마암, 구만면 자동차전용도로 공사는 주민들이 잘 모르고 있어 민원발생이 염려된다. 미리해서 설계에 반영을 시켜야 한다.마을 승강장, 정자, 운동기구 등이 썩고 녹이 슨 곳 많다. 필요한 마을에 설치해야 하며 깨끗하게 정리해 달라. 각 읍면 축제 행사에 가면 참여 면민, 사회단체의 유대가 잘되는지 한눈에 보인다. 행사할 때 신경을 써서 도와 봉사하고 뭔가 하려는 단체가 있으면 잘된다. 행정에서 손님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화합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라. 읍면에서 민원에 대한 즉각적 답변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의원이나 실과장으로 온다. 결국 읍면장의 업무처리가 안되기 때문이다. 돌아서 챙겨보고 민원인의 소리를 중요하다 생각하고 꼭 챙겨 달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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