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꿈토링 서울 투어 고향명사 만남의 시간 가져
제정호 재경향우회장 제정부 법제처 차장과 고향명사 만남의 시간IT체험 서울명문대견학직업체험 뜻깊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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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아시아교류협회(회장 권오남)와 재경고성향우회(회장 제정호)가 주관하고 고성군, 고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고성 꿈토링 5기프로그램-서울탐방이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에서 진행됐다.이번 5기 2차 서울투어행사에서는 삼성딜라이트를 방문해 IT체험행사를 비롯,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서울명문대학을 견학했다.
또 광화문 청계천 인사동 북촌 등을 방문하는 서울문화체험과 제1회 구로아시아드림콘서트 등 문화공연, 직업을 체험하는 잡월드를 방문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재경고성향우회 제정호 회장과 법제처 제정부 처장 등 고향명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그들의 성공담과 애향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고성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기도 했다.
꿈이 피어나는 멘토링-고성꿈토링은 대학진학의 꿈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출신의 명문대학생과 멘토 멘티로 연결하여 학습멘토링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고향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쌓는 프로그램으로 재경고성향우회(회장 제정호)에서 매기수별 고향명사와의 만남시간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고향 선후배로서 대화와 만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이번 5기꿈토링에 참가한 멘토링 참가 학생들은 명사와의 만남에서 제정호 재경고성향우회장과 함께 신촌부근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재경고성향우회의 고향선배로서 참가한 멘티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열정으로 고향선배들처럼 고성의 희망이 되어달라는 부탁에 참가한 학생멘티들도 자신도 나중에 멘토가 되어 지역 후배들에게 멋진 멘토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로 5기수를 진행한 고성꿈토링 참가자 선발은 고성출신으로 서울권대학에 진학한 멘토와 고성지역 학교에서 추천하는 고등학교 1학년 대상의 멘티들로 2016년에도 6기, 7기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내년에는 1기멘티가 대학에 진학하여 멘토로 참가될 것으로 기대되어 처음 꿈토링사업의 취지인 ‘오늘의 멘티가 내일의 멘토’가 되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황선옥 시민기자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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