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발표회 내달 10일 열려
19개팀 발표 공연
작품 전시 7개
이동복지관도 참가
박준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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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 2015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12일 저녁 8시까지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및 전시실에서 연다.발표회는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주·야간 노래교실, 시니어댄스, 힐링요가,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우크렐레 및 스피킹잉글리시의 뮤지컬이 공연된다, 고성읍 하일 하이 대가 마암 회화 영현면 이동복지관도 참가한다. 영현면은 풍물을 공연할 계획이다.전시회는 3개 팀으로 홈패션, 옷수선, 캘리그라피 등이 전시되어 관람자들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옷수선은 발표회에도 참가해 패션쇼를 가질 예정이다.발표회는 12월 10일 오후 2시가 시작된다. 지난해에는 발표회는 3시에 시작해 마지막 참여자와 관객들이 많이 빠져 나가 올해는 2시에 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지난 4일 고성군종합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작품 전시 및 발표회 관련 프로그램 강사 및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군은 각 분야별 적정한 인원을 무대에 나와 분야별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전시회는 전시실 벽면 및 중앙전시대에 전시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전 분야 수강활동 사진이 수록된 홍보책자를 500부 제작하고 고성군홈페이지, 지역신문 및 방송으로 홍보한다. 프로그램 활동 및 강사소개가 담긴 영상물도 제작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작품 전시 및 발표회 사전 준비 철저, 안내책자 제작에 따른 전시작품 촬영 및 동영상 등 추가 자료에 대한 적극적 협조, 의상 소품 등은 사전 협의 등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전 참석자가 발표회가 마칠 때까지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기타 논의 사항으로는 리허설 일정 협의, 각 팀별 공연순서 등이 협의됐으며 올해는 다과를 따로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당일 차량운행 등 건의됐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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