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은 한화테크윈(주)(사장 김철교)· 경상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연계한 ‘해피드림’ 아동정서 지원 사업을 10월 30일 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구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해피드림’ 사업은 소외지역 작은 시골학교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 및 시골 작은 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프로방스 벽화활동과 구만초등학교 아동들, 도시 청소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마을탐험 지도 만들기, 별빛 관측소, 달빛 영화관, 미니 운동회, 푸드 파티 등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시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벽화 속 위인들과 함께 달라진 환경 속에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