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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희망을 선물합시다”

우리사회의 장애인문제는 그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결코 아니며 우리사회 모두의 문제....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 고성신문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겠습니다”
우리사회의 장애인문제는 그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결코 아니며 우리사회 모두의 문
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2002년 4월에 설립돼 고성군 등록장애인수는 1천199명으로 이중 292명의 정신지체 장애인이 있다.
현재 진주혜광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신지체인 부모 21명, 사랑나눔공동체의 정신지체인부모 15명등 현재 36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정신지체인부모회를 맡은 임성민회장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들 딸 대부분은 불행히도 누군가의 도움이나 보호가 없다면 삭막한 우리사회에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수가 없다”며 따뜻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회장은 부모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굳건한 다짐을 요구하고 현실과 우리 자녀들에 대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자녀들의 권익보호, 지위향상과 복지사회구현을 위해 우리부모들이 앞장서 힘을 모아 줄때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보장된다 며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진 기자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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