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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구을, 외교통상위원장)과 이군현 국회의원(통영시 고성군 당협위원장), 김항술(전북 새누리당 위원장)이 최평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고성을 방문했다.
최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나경원 의원과 이군현 의원, 김항술 위원장은 오전 10시30분 고성읍 파머스마켓 앞에서 최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이동하였고, 그 곳에서 최평호 후보 지원 연설을 했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연설에서 ‘군수는 종합행정’이라 며 ‘경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 군의 일도 해보지 않고, 도의 일도 해본 경험이 없고, 아무런 행정 경험이 없는 사람이 행정을 할 수는 없다.’, ‘최평호 후보가 군수가 되면 새누리당 의원들과 대통령, 모든 정부 부처에 일하는 사람들이 힘이 되어 고성군을 발전시킬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가 최평호 후보’ 라며 최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했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연설에서 ‘고성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은 최평호 후보 뿐’이라며 ‘군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오는 수요일에 최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게 도와 달라’ 고 하였으며 ‘지금 대통령과 고성의 국회의원 모두가 여당 사람인데, 여당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만 고성을 적극 지원하며 고성이 발전하게 된다’ 며 최평호 후보 지원연설을 했다.
이 날 이군현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김항술 위원장은 연설을 마치고 고성 성당과 고성중학교 등을 방문하여 최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