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지난 24일 창원공설운동장내 뷔페에서 재창원고성향우회운영위원(회장 정경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정경태 회장은 장마가 계속이어지면서 회원의 건강에 유의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고통을 함께 나누며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향을 찾아보고 회원들의 고향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고성신문 김성규사장을 비롯 이방수 전고성군수, 최낙인 경남도교육위원, 임원진 및 장근종 군청 재외향우팀장이 참석했다.
또한 고성군수를 대신해 장근종 팀장은 민선4기 3대실천운동 첫 번째로 군민잘 모시기운동, 둘째 칭찬·친절 운동, 셋째 고향사랑실천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재외향우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9차 정기총회 결산보고 및 회장단 토의 안건 보고를 통해 정기월례회는 홀수달 둘째주 월요일 저녁 7시로 확정하고 향우동정 및 활동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