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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고성향우회(회장 정창교)는 고우장학금 1억원을 증자했다. 지난 16일 부산시 서면 신신호텔 초원농원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고우장학회 이사회를 갖고 현재 6천700여만원인 기금을 4천900여만원을 증자해 1억원을 확보키로 결의했다. 이날 재부고성향우회 임원과 고우장학회 이사회에는 최칠관 남기홍 이상환 정추회 박창학 제종모 안광부 박정오 이준수 김정수 이용범 서진호 윤정대 김동규 박삼부 김수군 등 향우들이 참여해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정창교 회장은 “지난번 고향방문과 고성문화유적지 방문을 통해 고향의 정을 느끼게 했다며 늘 향우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는 임원과 고우장학회 이사들에게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성림(한국철강산업 대표) 정동수(세무법인시우 대표) 한연순(유니세프부산시후원회장) 박명길(디자인얘목 고문) 백승운(네오플라워 대표) 이명렬(범우설비 대표) 김영준(신화건축창호 대표) 이동엽(큐앤디보석 대표) 향우 등 8명이 신임이사에 선임돼 위촉장을 받았다.
황소용 본부장의 올 상반기 재부고성향우회 사업 및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올해 애향부문에 군민상 남기홍 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남기홍 전회장은 “이렇게 큰 고성군민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 모든것이 재부산 향우들의 도와준 덕분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영호 부회장이 중앙동에 6번재 요양병원 개설을 축하했다. 재부산향우회는 오는 10월 26일 회장배골프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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