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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호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145 최평호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지지자들과 새누리당 황대열 도의원,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 박덕해 운영위원장, 박용삼 의원, 고성문화원 도충홍 원장, 새누리당 고성당원협의회 박충웅 의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최평호 예비후보는 이날 “오랜 행정경험과 특별한 과오 없이 공직생활을 해 온 저로서는 지금처럼 어려운 우리 고성군 실정에 필요한 사람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군민의 신뢰회복이 급선무”이며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이 믿고 찾는 군민에게 따뜻한 햇볕과 짙은 그늘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 최평호가 살만한 고성, 살맛나는 고성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군민들과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아껴주시는 당원동지, 여러분의 힘이 함께할 때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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