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누리당 김종환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고성읍 양강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황대열 도의원, 김상준 김홍식 박덕해 박용삼 정도 최상림 군의원, 박충웅 소가야문화보존회장, 김재규 교수를 비롯한 군민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국회 일정으로 참석을 못한 이군현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잘사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신 김종환 예비후보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종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침체된 경제, 불안한 군정, 사라진 민심 등 군민의 고통스런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무너진 고성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 잘사는 고성, 행복한 군민을 이루는 길에 함께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우리 선거사무소는 행복충전소라는 별칭처럼, 군민 누구나 아무 때나 방문하여 행복을 충전해 가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종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성군수 재선거와 새누리당 공천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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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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