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누리당 남상권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고성읍 전정표한의원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했다.
이번 행사 에는 김상준 박용삼 최상림 군의원, 박충웅 소가야문화보존회장, 조진래 전 경남도정무부지사, 새누리당 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남상권 예비후보는 “고성을 떠나 있었지만 항상 고향을 바라보며 이웃의 아픔을 대변하고 싶었다”며 “인구가 날로 감소하고 재정자립도가 계속 낮아지고 있어 분연히 일어섰다”고 했다.
아울러 “군민 전체를 아우르는 대통합을 이루고 희망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진래 전 경남도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남상권 예비후보는 후배지만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달라 큰 교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국회 일정으로 참석을 못한 이군현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출마한 남상권 예비후보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남상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고성군수 재선거와 새누리당 공천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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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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