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10월 28일 고성군수 재선거를 위한 9명의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가 잇달아 개소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종환 예비후보자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는 고성읍 동외로 175 양광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다. 20일에는 남상권 예비후보자가 동외로 147 전정표한의원 건물 2층에서 개소식을 했다. 박재하 예비후보자는 현재 사무소를 구하고 있는 중이며 백두현 예비후보자는 중앙로 43번길 16 경남은행 건물 4층에 자리잡고 있다. 백두현 예비후보자는 26일 예정인 문재인 후보 방문 시 기자회견과 개소식을 할 계획이다.
이동훈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는 동외로 269-4 현대자동차 건물 2층에, 이상근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는 동외로 137 궁가요방 건물 3층에 각각 설치됐다. 이재희 예비후보자는 중앙로 25길 57 고성시장 수협지소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호용 예비후보자는 고성읍 동외로 162 백금당 건물 2층에 설치됐다. 개소식은 다음달 초에 할 계획이다. 최평호 예비후보자는 송학로 145 공용주차장 건너편 1층에 설치됐다. 개소식은 오는 24일 10시 30분에 가질 예정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고성군선관위에 신고하고 선거사무소를 1개소 설치할 수 있다. 간판, 현판, 현수막 등이 가능해지며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인의 선거사무원을 선임하고 수당 및 실비 지급이 가능해진다.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내용을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전송이 가능하며 문자메시지는 음성·화상·동영상을 제외한 메시지는 전송가능하며 자동동보 전송인 예비후보자의 명의로 5회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