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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유치 “바라나이다”

고성서실 가족 거류산서 지내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 고성신문

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군민들의 정성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거류산 정상에서 고성서실(원장 방덕자) 회원가족과 등산객등 80여명이 모여 해군교육사령부 고성

치를 위한 산신제를 올렸다.
이날 성균관 전학 정창석씨가 고성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고 인구가 늘어 군정이 크게 번영하게 될 해군교육사령부 고성유치를 희망하는 축문을 낭독했다.  기원문에는 해군교육사령부를 고성에 유치하기를 군민모두 일치단결하여 간절히 바라오니 천지신명께서 고성군민들의 마음에 감명하시어 이 일이 성사 될수 있도록 영험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용재씨는 “해군교육사령부가 고성에 유치되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인구도 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성유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현갑 편집국장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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