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씨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장 선출
제17기 자문의원 42명 구성 7월 1일부터 2년간 활동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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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제17기 회장에 김성진(얼굴 사진)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6기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지난달 30일자로 2년간의 활동을 마감하고 제17기가 지난 1일 새로이 출범했다. 17기에는 김성진 회장을 비롯한 42명으로 구성되어 2017년 6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박기태 전임회장이 사임을 함에 따라 김성진(57) 현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이 선출돼 지난 23, 24일 열린 대통령 주관의 전국 민주평통 시·도협의회장 회의에 참석해 인준을 받았다. 이에따라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김성진 회장의 체제로 전환돼 대 국민 통일안보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진 회장은 천태종 보성사 신도회장,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주)만성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진 회장은 “임명장을 받고 연수를 통해 회장으로서 책임감에 대해 더욱 실감했다”며 “자문위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을 위한 국민들의 함께하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최선의 노력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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