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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잇는 진정한 나눔

고성라이온스클럽 이도생 신임회장 취임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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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라이온스클럽 제50대 천재기 회장이 이임하고 제51대 이도생(얼굴 사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천재기)은 지난 18일 클럽회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대·5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봉사정신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김재현L 이재훈L이 지구총재표창을, 김희영N가 제8지역부총재표창, 정근기L 조경애N가 클럽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정찬용L이 18년, 7년 정순성L 이범수L, 5년 강정선L 허판기L, 3년 이도생L, 2년 이윤대L 김정갑L 이강윤L 박상호L, 1년 천재기L 이정수L가 각각 100%출석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새임원은 회장 이도생L를 비롯 제1부회장 백문기L, 제2부회장 이범수L, 제3부회장 전병천L, 총무 박상호L, 재무 정필수L, L.T 조일용L, T.T 정찬용L으로 구성됐다.
네스회 임원은 회장 윤둘이N, 부회장 고명신N, 총무 이현주N, 재무 정영순N로 구성됐다.



천재기 회장은 “고성의 자랑이자 지역사회의 자부심으로 성장한 본 클럽의 회장을 맡아 나름대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고 부족했던 기억이 많았다”며 “그동안 회장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이도생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단의 찬란한 업적을 거울 삼아 밝은 미래를 보는 눈으로 한차원 높은 라이온상을 정립하고자 ‘세대를 잇는 진정한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선배 라이온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나눔의 자리는 참여에 있다. 참여로 소통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배려하는 속에서 꿈과 희망을 원대히 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라이온이 되어 자유와 지성, 그리고 우리국가의 안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 구심점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성라이온스클럽은 51대 회장 취임식 봉사금으로 장애인후원회와 고성정신요양원, 고성애육원, 주순애원에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과 고성중앙고 윤종운, 경남항공고 허광민, 철성고 조현수, 고성고 이호원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총200만원, 이도생L는 L.C.I.F기금 1천달러를 전달했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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