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하정만)에서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로당 노인요가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류면 정촌경로당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노인요가교실(강사 박소민)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정촌경로당 김순규 회장은 “노인 요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동안에 경로당 분위기는 활기차고 매일 점심을 해 먹는 등 마을 주민 간에 화합과 경로당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며 좀 더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길 당부했다.
노인요가교실은 경로당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인건강에 유익한 운동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는 거류면 정촌경로당, 고성읍 무학경로당, 회화면 월계경로당 등 3개소에서 각각 3개월째 노인요가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