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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 자랑은 훌륭한 동문이 많다는 것

고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최두찬 자랑스런동문상 받아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5년 04월 30일
ⓒ 고성신문

고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구수·얼굴 사진) 제19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모교 체육관 및 운동장

서 19회 동창회(회장 손창오)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두찬 동문이 자랑스런동문상을, 이상문 고재열 최녹림 동문이 감사패를 받았다.


박구수 총동문회장은 “제19차 총동문회는 1부는 종전과 같이 하되 간략히 하고 2부는 4개 지역별로 나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며 “우리 동문회도 조금씩 변화를 주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하여 그 구상을 실행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이로 인해 비판의 구설이 나오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다 발전의 원동력으로 겸허히 내년도 구상에 참조하겠다”며 “동문들만의 즐거운 체육행사가 끝나고 지역별, 기별 2차, 3차의 동문행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창오(19회) 주관기수회장은 “계절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동문들이 꾸준히 참석한 것은 동문 간에 끈끈한 인연과 모교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로 인해 동문회 행사가 점차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 행사가 동문 간의 친목도모와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일조가 됐으면 한다”며 “체육대회 등을 통해 동문 및 친구와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훌훌 털어버리기 바란다”고 환영했다.
윤홍렬 교장은 “우리 학교 교직원들은 학교를 소개할 때 ‘훌륭한 동문선배가 많은 학교’, ‘장학금이 많은 학교’라는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며 “그만큼 우리 동문들이 뜨거운 모교 사랑과 관심, 지원은 언제나 특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 “동문들의 사랑을 받은 후배들도 성인이 되면 또 그렇게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1만2천여 동문들이 모교의 더 밝은 내일을 믿고 힘을 합쳐 나간다면 더 크게 도약하여 명문고의 위상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해 했다.
고성고등학교 동문들은 은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체육대회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5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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