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민족통일 고성군협의회(회장 한삼렬) 회원 44명은 지난 24일 안보현장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여수시 이순신홍보관, 돌산섬 북한 반잠수전시관, 노량전적지, 이순신대교 등을 둘러보고 통일 의지를 높이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안보현장을 견학을 통해 민족통일협의회의 민간 통일운동을 알리고 통일의 당위성 인식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통해 애국심을 높이는 등 회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삼렬 민통 협의회장은 “이순신 장군 대승 업적을 견학하고 안보 시설물을 관람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높이고 통일기반 조성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