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축구연합회장(회장 백찬문)기 슈퍼리그가 개막됐다.
지난 22일 고성군스포츠파크일원에서 첫 경기가 열렸다.
거류FC를 비롯한 삼산 아름축구회 등 9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을 치룬다.
고성군축구연합회장기 슈퍼리그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열려 11월까지 개최된다.
고성군축구연합회는 오는 4월 12일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백찬문 회장은 “군내 축구동호인들이 모여 슈퍼리그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축구실력을 키우는 대회가 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경기장에 나와 선수들도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