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사로 지정된 고성신문 등에 지역신문활용교육 구독료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 19일 구독료지원사업의 필수 지원 대상 학교를 150개
중학교로 선정했다. 고성군에는 고성동중학교 철성중학교 회화중학교가 선정됐다. 이 세 학교에는 각각 60부의 지역신문인 고성신문이 무료로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방학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지원된다.
사업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70% 고성신문사가 30%로 각 학교에 240만원이 투입되며 고성신문사는 72만원이 투입된다.
지역신문활용교육 구독료지원사업은 지역신문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지역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어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문화 창달과 NIE 전문 강사와 함께 환경·문화·국제·인권·진로 등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접하며 비판적 읽기 및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입력 : 2015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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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