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망수협 삼산면 황삼도 씨 당선
4명 후보자 출마 득표율 44.3%로 당선 영광 안아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5년 03월 13일
|  | | ⓒ 고성신문 | | 경상남도정치망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선거에서 고성군 삼산면 황삼도(작은 사진) 후보가 특표율 44.3%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지난 11일 투·개표결과 선거인수 128명 중 12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기호 2번으로 나선 황삼도 후보는 총 54표(44.3%)를 득표해 기호 1 김대성 후보 36표(29.5%), 기호 3 이정호 28표(23%), 기호 4 윤일부 4표(3.3%)를 누르고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삼도 당선자는 “조합장에 당선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경상남도정치망수협 조합원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황삼도 당선자는 삼산고등공민학교(현 고성중학교 삼산분교)를 중퇴했다.
황삼도 조합장은 전 고성군수협감사와 고성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5년 03월 13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