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김녹범 신임고성경찰서장이 부임했다.
제56대 고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녹범 서장은 부산 태생으로 경찰대학을 1기생으로 졸업하고 85년 경위로 임관됐다.
또한 지난95년 경정으로 임관돼 경남청 울산동부 방범과장, 서울청 관악서 경비과장, 경찰청 방범국 방범지도계장, 서울청 경무과 경무계장, 서울청 관악서 청문감사관, 총경으로 승후 경남청 경비교통과장을 거쳤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서장이하 전 직원이 몸과 마음이 일치돼 일류경찰로 거듭나고 고성군민이 믿고 의지 할수 있는 신뢰가 바탕이 될 때 멋진 고성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는 프로경찰, 프로는 행동보다 말을 우선하는 아마츄어와 틀린다며 경찰의 첫째 목적은 범죄예방에 있으며 경찰관은 그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부주의로, 또는 불필요하게 간섭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며 강조했다.
/김대진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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