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상임위 구성 의정 ‘시작’
오는 24일 임시회 열어 실과별 주요 업무보고 받을 예정
제5대 고성군의회(의장 하학열)가 의장 부의장 상임위를 구성하고 본격 의정활동이 시작됐다.
의장단 선거도 사전 의원들간의 원만한 조율로 별다른 잡음 없이 끝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총무위원회는 어경효 의원이 위원장에 선출, 박태훈, 송정현, 황대열(간사), 김관둘 의원이 맡게 됐다.
산업건설위는 공점식 의원이 위원장에 제준호, 김홍식(간사), 최을석 의원이 소속됐다.
의회운영위는 제준호 의원이 위원장에 간사는 황대열 의원이, 어경효, 공점식, 김관둘 의원이 소속됐다.
그러나 10명의 의원이 3개의 상임위를 구성함에 따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간사 등 모두 8명이 직책을 맡게 됐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오는 24일경 임시회를 열어 실과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