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회화면 자생단체인 엔젤클럽(회장 박광열)은 지난달 29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하여 100만 원 상당의 쌀 20㎏ 16포와 라면 8상자를 기탁했다.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엔젤클럽 회원 25명은 매월 회비를 모아 기탁 성품을 마련했다. 박광열 엔젤클럽 회장은 “엔젤클럽은 회화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가까운 이웃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한 쌀과 라면은 관내 노인가구와 배둔리 외곽지역에 위치한 경로당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