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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박용삼 의원= 최근에 보건진료소가 준공된 곳이 있나. 구 읍사무소에 보건지소로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한다고 보고한 적 있다. 의원들은 건물이 노후화되어 몇 년 후 다시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20년은 사용한다고 대답했다. 공공건물의 수명이 한 40년 된다. 건물수명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답변하길 바란다. 읍보건지소의 면적이 넓다. 1천400여㎡나 되는데 지소가 이렇게 넓을 이유가 있나. 주차타운을 만들어 1층은 보건지소로 하고 2층은 주차장, 옥상은 공원으로 조성을 하면 3가지 방안을 다 충족시키고 주위의 상권을 살릴 수 있다. 군에서는 일방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 다시 검토하길 바란다. 읍보건지소가 운영되면 1일 이용주민수와 예산이 얼마만큼 이용될 것을 보는가. △왕영근 소장= 의신보건진료소가 준공됐다. 전문가의 문의를 통해 알고 답변을 했다. 규모는 작게 할 수도 있고 크게 할 수도 있다. 물리진료실과 한방진료실을 옮겨 운영할 방침이다. 2014년에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만약에 다른 것으로 한다면 또 다른 불협화음이 일 수 있다. 현재 1일 45명이 진료를 받고 있다. 일반 환자, 물리치료실 이용 등 하루 100명은 이용할 것으로 본다.
▲황보길 의원= 구 읍사무소를 보건지소로 한다고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많았다. 구 읍사무소에 보건지소를 활용하는 읍민은 몇 명이나 되겠나. 시골사람들은 보건소가 구석에 있어도 찾아간다. 읍민들의 편의를 위한다면 순환버스만 운영하면 된다. 구 읍사무소청사는 균열이 간 것도 있어 리모델링을 해도 얼마 못 사용한다. 사업비를 더 확보해 신축하는 것이 낫다. 리모델링 사업비에 8억4천으로 사업이 가능하나. △왕영근 소장= 장날에 면민들이 많이 이용을 할 것으로 본다. 지금도 순환버스를 5회를 운영하고 있다. 가능하다.
▲김상준 의원= 구 읍사무소에 리모델링을 해서 보건지소가 들어서면 군민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면 찬성을 한다. 다른 의원들은 더 좋은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질의하고 있다. 노령인구가 24%이다. 보건지소가 가까운 곳에 있으면 많이 이용을 할 것이다. ▲최상림 의원= 구읍사무소를 보건지소 활용에 대해 2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구읍사무소 앞 도시중심지로 복잡하다. 주차난이 심각해 보건지소가 되면 교통이 더 복잡할 것으로 본다. 장소문제가 잘못됐다는 다수 군민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존 읍사무소 이전은 건물이 노후하고 주차문제로 이전했다. 이곳에 보건지소 활용한다는 것은 이해 안된다. 고성군민 모두가 이용하게 될 것이다. 다각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왕영근 소장= 교통 혼잡도 예상된다. 건물 안전도 평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보건지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읍사무소 창고 등을 철거하면 주차공간이 더 확보될 것으로 본다. 현재 보건소는 먼 거리에 있어 교통량 조사한 결과, 한번에 많은 환자들이 몰리는 게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읍사무소의 보건지소는 읍내 주민들이 차를 가지고 오는 것 보다 걸어서 이용하는 군민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쌍자 의원= 구읍사무소가 이번 보건소의 감사의 뜨거운 감자로 제기되고 있다. 읍내 청소년 노약자 장애인들이 쉴 곳이 없어 쌈지공원 조성을 요구했다. 전시장 공연장 의견도 있었다. 다양한 활용 방안이 있는데 이장협의회 면담을 했다. 보건지소의 규모는 크지 않아도 된다. 다른 공간으로 활용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주민의견을 묻고 추진했는지. 소장은 심도있게 보건지소 활용에 대해 군민의견을 수렴해 제고해 주기 바란다. △왕영근 소장= 쌈지공원 청소년 공간 등 활용도 좋다고 본다. 주민불편을 해소가 우선적이다. 65세 이상 주민들이 진료만 보는 게 아니라 물리치료 등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규모를 해야 한다. 읍보건지소는 군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공점식 의원= 구읍청사 보건지소 활용을 놓고 논란이 빚고 있다. 의원들 간에도 서로 상반된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02년도에 읍사무소 문제가 제기됐다. 현 보건소를 매각하여 이전 신축한다고 했다. 군청사를 이전하자고 발의해 두고 있다.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군청사를 이전하여 보건소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이 좋겠지만 막대한 사업비라 들어 현실성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 다문화가정센터로 이전하고 다문화센터를 보건지소로 하고 구읍사무소는 쌈지공원화 하듯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군수가 바뀌고 의회가 바뀌면 또다시 계획이 변경되는 것은 안된다. 의회에서도 구읍사무소 활용에 대해 고성군의회에서도 가부결정을 하여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강영봉 의원= 고성군보건소 예산은 얼마나 되나. 현재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 건강증진과 주민서비스를 보건소에서 책임지고 해 나가야 한다. 구만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이 6억1천300만원에서 다시 증액돼 준공됐다. 처음부터 설계가 반영이 안돼 추가공사를 했다. 출산장려금 등 인구 증가 정책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암관리를 하고 있는데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순으로 발생하고 있다. 암환자 관리를 어찌 하고 있나. 여름철 방역을 마을별로 실시해야 한다. 방역사업이 보여 주기식이라는 인식을 갖는다.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분석과 확인을 해 나가야 한다. △왕영근 소장= 2014년 예산이 66억원 정도이다. 보건소의 1년 매출이 13억원 정도된다. 구만보건소 공사 시 설계에 다소 빠진 부분이 있었다. 공사를 하다 보니 추가분이 소요됐다. 둘째아이출산 시 100만원, 셋째 300만원을 분할해 주고 있다. 암환자는 가정방문해 약값 지원 호스피스 도우미를 지원해 도우고 있다.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위탁한 업체의 방역차량에 탑승하여 점검해 효과적으로 실시토록 지도했지만 다소 부족한 점도 있다고 본다. 방역효과가 더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점식 의원= 군내 복지시설이 7곳 428명 수용 군민은 150명 뿐이다. 천사의 집은 59명중 4명이 고성군민인데 군비 1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1년에 복지시설에 3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고성군민에게 돌아가야 할 복지는 안되고 있다. 마암면 정신요양원에 앞으로 199억7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인근 시군에 복지시설 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군비를 줄여 군민들이 복지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군민들과 농업인들 농기계 구입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복지시설에 군비를 많이 부담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 ▲황보길 의원= 검정날개버섯파리 등이 근래에 들어 많이 발생되고 있다. 방역방법이 분무소독하고 연막소독이 있는데 효과가 어느 것이 있나. 소독을 하지만 파리가 죽지 않는다. 소독방법을 개선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라. 소독보고서를 보면 필체가 똑 같다. 이장들 사이에서는 소독한 것을 모르는 이장이 많다. 앞으로 이런 보고서가 올라오지 않도록 하라. ▲황보길 의원= A형감염, 인플루엔자 등 선택접종예산이 5억여원 총금액만 적혀져 있고 세부내역이 없다. 접종내역서를 서면상으로 제출하길 바란다. △왕영근 소장= 세부적으로는 기재하지 않았다. 알겠다.
▲박덕해 의원= 출산장려지원사업에서 다자녀 가정에는 더 많은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한 한방첩약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산모마다 체질이 달라 한약이 맞는 사람이 있고 다른 것으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도 있다. 산모별로 체질검사를 해서 하나. 출산 후 산후조리비용이 많이 들고 있다.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할 방안은 없나. △왕영근 소장= 희망을 하는 산모만 지원하고 있다. 소득이 낮은 사람은 2주간 지원을 하고 있다. ▲박덕해 의원= 아토피예방교육을 하고 있는데 학교를 방문해서 하고 있나. 갈모봉에는 편백나무가 많다. 갈모봉에 아토피예방 내지 힐링체험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해주길 바란다. △왕영근 소장= 예전에는 갈모봉에서 했으나 세월호 사건 이후 부득이하게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하고 있다. 검토하겠다. ▲이쌍자 의원= 고성군의 한해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몇 명인가. 국가에서 산후조리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몇 명을 지원했나.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요양병원이 1곳이다. 삼성요양병원의 근무인원이 몇 명인가. 인원수만 채우고 진료를 하지 않고 약물치료는 하는데 재활치료는 하지 않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파악해보길 바란다. △왕영근 소장= 올해 340명이다. 올해 55명 지원을 했다. 파악을 못하고 있다. 삼성요양병원은 노인요양병원이 아니라 일반요양병원이다.
▲이쌍자 의원= 방문보건 인력이 6명이다. 무슨 일을 하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확대해야 한다. 1인당 몇 명을 관리하고 있나. 방문보건인력을 계약해지 통보를 한 적이 있나. 하루아침에 계약해지를 받은 당사자들의 마음은 어떻겠나. 보건복지부에서 계약직을 해지 하지 말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는 공문을 받은 적이 없나. 이 사람들이 2년의 임기도 못 채우고 해지를 하면 다음에 제대로 근무를 하겠는가. 대책마련은 됐나. 차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길 바란다. △왕영근 소장= 방문을 통해 간호를 하고 있다. 1인당 600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2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무기계약을 해줘야 하는데 여건상 되지 않아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 비슷한 공문을 받았다.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내년에 다시 고용될 수 있다. ▲박용삼 의원= 보건소 올라가는 길 인도가 파손되어 방치되고 있다. 그대로 둬야 하나. 보건소는 노약자들이 많이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다. 훼손이 되지 않도록 개선하길 바란다. △왕영근 소장= 보수를 하고 있지만 나무가 자라면서 지속적으로 인도가 훼손되고 있다. ▲김상준 의원= 보건진료소가 농어촌취약지역에 건강을 위해 건립됐다. 농촌에 가면 노인이 많다. 야간과 주말에도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진료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길 바란다.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 △왕영근 소장= 강제사항으로 진료를 하도록 하지는 못한다.
▲김상준 의원= 틀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상은 누구인가. 2002년부터 몇 명이나 혜택을 받았나. 앞으로 예산확보를 더 많이 해서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왕영근 소장=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의료보험 5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900여명 혜택을 받았다. ▲정도범 의원= 올해 예산 66억원, 내년 72억원이다. 보건소 예산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된다. 예산확보에 신경써라. 흡연은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지역언론에 흡연율이 높다는 기사가 났다. 내년부터는 담뱃값을 인상하게 된다. 내년에 금연율이 높아질 것 같나. 고성의 흡연율이 다른 곳 보다 상당히 높다. 특히 남자 흡연율이 고성군이 높다. 금연캠페인 참여율도 낮다. 2018년까지 매년 1%씩 흡연율을 줄이기로 했다. 4년 동안 최대 4%밖에 되지 않는다. 내년에는 금연의 해로 생각하고 금연율을 높이는데 신경을 써라. ▲공점식 의원=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카레가 치매에 좋다. 대한노인회의 식단표를 받아봤는데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2번 식단표에 들어갔다. 대한노인회의 식단표를 편성하는데 있어 치매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넣어주길 바란다.
▣ 건설교통과
▲공점식 의원=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으로 부서마다 사업이 올라오고 있다. 대가면에는 60억원을 들여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수남유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50억원을 투자해 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옆에 똑같은 생태체험사업으로 40여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상리면에도 마찬가지다. 고성에서 생태사업을 국비를 받아 추진하는 것은 좋지만 군비도 소요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에 조성되는 생태체험사업은 아직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고성에는 저수지가 많이 있는데 둑에 있는 나무에 뿌리로 인해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 나무를 자르고 나서 뿌리가 썩으면서 누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저수지점검을 통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강영봉 의원= 상부기관 종합감사와 자체감사 지적된 사항에 대해 조치를 취했나. 내산, 장좌리 전원마을 분양률은 100%인데 입주률은 40%에 불과하다. 무엇 때문인가. △정윤준 과장= 조치했다. 입주자들 마다 사정이 있어 입주률이 낮다.
▲정도범 의원= 주정차불법단속을 하고 있는데 주정차문화정착이 시급하다. 간이배합실의 공사를 조속히 정비해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택시포화상태인데 손 놓고 있는 행정이라는 기사가 났다. 택시가 너무 많아 지난해 10부제 등을 시행하라고 한 적이 있다. 연구검토를 통해 꼭 시행될 수 있도록 하라. △정윤준 과장=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택시종량제를 시행하면서 감차할 계획이다. 알겠다. ▲김상준 의원= 군청~한전삼거리까지 주정차 때문에 소방차가 못 지나간 일이 있었다. 이곳에는 양쪽으로 차량이 주정차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이 마련이 돼야 한다. △정윤준 과장=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주정차지도를 하겠다. ▲이쌍자 의원= 불법주정차단속의 목적은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시군에는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야간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야간주정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
▲박용삼 의원= 마동호 농수로 관련해 설계에서부터 군과 협의 없이 진행해오다보니 문제가 있었다. 일방적으로 논밭을 잘라 자신들이 편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청회를 무산시켰다. 농어촌공사와 행정에서 일을 하는데 차이가 있다. 지역민과 협의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 공공건축물이 몇 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농로차량대피소 등 166개소에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산확보를 통해 도로개설보다는 먼저 시행될 수 있도록 하라. 교량신설이나 보수를 할 때 지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 당동도로에 속도위반카메라를 1~2곳 더 설치해라. 배둔~구만 도로개설에 있어 회화면에만 공청회를 하다 보니 구만면민의 오해가 있다. 구만면에도 공청회를 하길 바란다. 고성산업의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물이 고이고 있다. 도로 곳곳에 정비가 되지 않아 도로의 물로 인해 도로수명이 줄고 있다. 거류면 거산의 도로중앙에 동해면 상수관로 공사를 한 후 침하가 되고 있다. 이건 누가 보수를 해야 하나. 원인자가 보수를 해야 한다. 도로 곳곳에 맨홀과 도로의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이 많아 차량 통행 시 위험하다. 도로일부에만 공사를 한곳에도 전체적으로 도로를 보수하도록 하라.
▲황보길 의원= 올해 주차단속을 통해 3천611건을 단속했다. 해마다 단속건수가 줄고 있다. 불법주차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불법주차를 많이 하고 있다. 구 읍사무소에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는 주차장이 없다. 해외에 가면 도로가 깔끔하다. 우리나라만 도로를 파헤치는 경우가 많다. 도로를 파헤치고 나면 완전히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보수신청을 하길 바란다. ▲최상림 의원= 농어촌정비사업의 진도가 느리다.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 시골에 가면 노약자들이 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구만, 개천, 영오 등 버스노선관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윤준 과장= 보상관계로 인해 진도가 느려지고 있다. 도에서 거창고속을 관할하고 있다. 거창 고속에서는 월마다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과태료를 내는 한이 있어도 운행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재 금곡까지 회자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박덕해 의원= 삼산면 병산의 버스승강장이 있다. 이는 예전에 개인이 기증한 것이다. 거기엔 창문도 없고 날씨가 추워서 문을 닫고 있으면 버스가 오는지도 모른다. 병산 버스승강장은 개선을 하길 바란다. 삼산면 장지삼거리에 마을버스가 하루에 몇 대 들어가나. 장지삼거리에서 군령포 마을까지 버스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 △정윤준 과장= 조사를 통해 내년에 설치하도록 하겠다. 삼산명 장지삼거리에 하루 2회 들어가고 있다. 군령포 마을도로가 확·포장되면 들어가도록 하겠다. ▲공점식 의원= 송산리 송정마을에서 버스가 상하수도로 돌아가는데 이민마을까지 들어가도록 검토하라. 이민마을에서는 상하수도까지 차를 타기위해 걸어 나오다 읍이랑 가까워지니 읍까지 그냥 걸어가다 사고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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