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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산과
▲강영봉 의원= 가축사육현황을 보면 2012년과 2013년 650호 가량 줄었다. 돈을 버는 것은 좋은데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 가야육종에서는 악취로 발생되고 있어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관광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악취가 발생되지 않도록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란다. △유영옥 과장= FTA와 관련해 폐업농가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가 줄었다. 가야육종 문제는 해결하겠다.
▲정도범 의원= 지난해 축산분뇨처리시설을 송학리에 하려다 취소가 됐다. 당시 축분 20톤 정도는 액비저장시설로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처리에 문제가 없나. 축산분뇨처리시설의 악취와 관련해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해주길 바란다. △유영옥 과장= 이당리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일부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최상림 의원= 가야육종은 친환경인증을 받았나.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면 악취는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장 내에 발생되는 분뇨를 처리주기를 줄여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라. 축산농가에서 고성제일리버스에서 도축 할 수 있도록 하라. △유영옥 과장=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았다.
▲황보길 의원= 도토리 나무가 악취저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악취가 심한 축사 근처에 도토리나무를 심는 방안을 검토하라. ▲박덕해 의원= 현장의정활동을 갔을 때 야외에 축산분뇨가 수북하게 쌓여있었다. 조사를 통해 조치하라. ▲공점식 의원= 전자가축시장에 10월까지 3천여두 648억원이 경매됐다. 가축시장에 오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침에 사람들에게 국밥을 주는데 고성은 주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도 지원방안을 검토하길 바란다. 4.5톤 차량에 17톤 탱크로리를 줄로 고정해 다니고 있다. 이는 군의 지원을 받아 개조한 것이다. 개조차량이 운행을 하다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서면으로 보고 바란다.
▣ 생명환경농업과
▲정도범 의원= 생명환경농업 미꾸라지 체험사업의 사업비 3천만원으로 농협의 자부담이 15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농협의 자부담 비용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라. 생명환경쌀 미질이 좋고 밥맛이 좋다는 말만 있고 평가를 한 것이 없다. 올해 평가결과를 보고 하기로 했다. 개인이나 단체에 지원해준 사업에 대해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지 분석을 해본 것이 있나. △김영도 과장= 행사비용전체를 부담하게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제형도 소장= 현재 평가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데로 보고하겠다. 개인이나 단체에 지원된 부분은 수시로 확인을 하고 있다. ▲공점식 의원= 생명환경농업의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생명환경농업을 하다가 그만둔 단지에 대해서는 자재는 회수처리를 하나. 생명환경농업단지를 그만둔 곳에는 창고에 자재가 쌓여져 있다. 이런 것들은 다른 단지에 줄 수 있도록 하라. △김영도 과장=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회수를 하지 못한다.
▣ 관광지사업소
▲강영봉 의원= 2016년 엑스포를 준비를 하고 있다. 엑스포는 1984년부터 총 552억원 정도 투입 1회 360억원 2회 117억원 3회 116억원 정도 투입됐다. 관광지 사업소는 총 1천150억 투입됐다. 엑스포를 하는 것이 고성읍과 상족암 공룡박물관에 효과 있나. 고성군의 세수 확보를 위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군민들은 많은 돈이 들어가고 실질적인 수익은 없다고 한다. △빈영호 국장= 수익은 고성군에 세입으로 100억원을 넣는데 군민들이 체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2016년 엑스포 수익은 지역 개발사업을 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복안을 가지고 있다.
▲황보길 의원= 당항포관광지 입장료에 군민 혜택은 있나. 부대시설에도 혜택이 있어야 한다. 골프장 같은 곳도 혜택을 주어야 된다고 하는데 1년 5억원 정도 마이너스인데 군민 불만 없을 것이다. 방안을 마련하라. 특히 펜션 부분도 군민이 이용하는데 혜택 더 많이 줘야 된다. 해군 퇴역함 유지 관리를 위해 페인트 칠 해야 되는데 노후화는 계속되는데 계속 가지고 있어야 되나. 육상시설물은 부식 안 되니 괜찮은데 해상시설물이기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 요트 계류시설 관련 내년부터 클럽하우스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위치가 교육장으로는 좋은데 계류장 위치로는 좋지 않다. 통영 같은 여건이 좋은 곳도 수요자가 계류하러 오지 않는다. 주말에 많이 오는데 한번 나가려고 해도 동진교까지 왕복 2시간이 걸린다. 요트 가진 이들은 동해면 정도가 좋다고 한다. 수입관리에서 현금을 수납한다. 돈을 관리하며 말썽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은행 같은 곳은 감시감독이 심한데도 일이 생긴다. 수납방법을 개선해야 된다. 차후 감사관 의원 중심으로 확인 했을 때 틀리면 책임을 물을 것이다. △김차규 소장= 지금은 50% 할인되고 있다. 현재 조례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상정 되면 1천원 받도록 할 것이다. 부대시설은 개인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감면이나 혜택은 없다. 캠핑장은 1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이쌍자 의원= 공룡나라 고성 여름시즌을 했다. 내년에 통합해 대표행사만 하도록 선택과 집중으로 행사를 줄여 하도록 추진해 공룡나라축제는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로봇코리아 행사는 고성으로 봐서는 실익이 없다. 학생들을 참여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하지만 공룡로봇코리아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이 긍정적이지 않다. 참고해서 엑스포 기간 내 운영할 때 이 부분 고려하라. ▲정도범 의원= 퇴역 해군함은 무상임대하나 골치가 아프다. 돌려주려고 해도 엄청한 비용인 10억원 이상이다. 골치덩어리다. 엑스포는 우리에게 경제적 가치보다 축제 문화의 가치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면 좋은데 경제성에 문제가 있다고 군민은 생각한다. 군민들이 간접적 효과든 직접적 효과든 실제보다 기대효과가 적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비용부분에 대해서 투명성이 없다. 군민들에게 엄청난 불신을 사고 있다. 가장 문제점이 군민들과의 공감대가 형성 안됐다. 그리고 문화적인 축제의 행사로 더 다가가야 한다. 자꾸 경제로 다가가려고 한다. 문화는 투자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돈 얼마 벌었냐고 하는 것이 바로 불신이다. 문화적 가치가 있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경비 자체가 사무국서 지출해야 되는데 간접적으로 지출 되는 부분이 많다. 2016년 엑스포와 관련된 비용은 엑스포사무국을 통해서만 지출되어야 한다.
▲공점식 의원= 퇴역함 운영으로 4억3천600만원으로 보수하겠다는데 너무 많다. 현재 일반인이 퇴역함을 관리한다. 연 1천100만원 보수를 지급하는데 매일 근무하나. 문제는 그 관리인이 골프장 관리자로도 나가 있다. 항상 현장 근무를 하고 전문해설사처럼 설명을 친절히 해야 한다. 상시근무도 않는 채용 관계에 대해 관리하고 심도있게 해야 한다. ▲박용삼 의원= 엑스포행사를 하면 항상 군민들이 거부반응이 있다. 군민 느낄 수 있는 행사 내용이 없다. 문제점은 예매표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가. 행정서 배정을 해 마을기금을 사용했다. 행사 준비에 군민들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행사를 해야 한다. 강매 형식이었다. 안한다는 전제조건으로 행사준비 해 달라. 180만명의 관람인원 들어 왔는데 회화권 외 다른 읍면민의 경제활성화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 △빈영호 국장= 2016년에는 해소하겠다. 입장권은 군민들에게는 예매 가격 이하로 해 굳이 예매권을 구입하지 않도록 하겠다.
▲김상준 의원= 당항포관광지에 고성 농수축산물 홍보 코너가 적어도 4~5곳은 돼야 한다. 같다 입장권 판매 121만명 예매에 대해 어떻게 오게 할 것인가. 예매권을 하지 않도록 모색해 공무원 자기 업무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 인프라 구축이 읍과 상족암, 당항포가 같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번 기회에 고성읍에 읍민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안되면 획기적으로 사고 전환해 기업에 주면 어떤가. 그런쪽으로 접근해 봐 달라. △빈영호 국장= 저희도 할 때마다 고민하고 있다. 인프라 구축 안 된 것 안타깝다. 사무국 이하 전체 해당 부서와 군민이 협의체 구성해 풀어 나가겠다. 농업기술센터를 관광단지화해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은 영리 행정은 서비스인데 기업이 돈이 되지 않으면 하지 않으려 한다.
▲강영봉 의원= 엑스포 기간 중 고성읍 상족암의 행사는 어떻게 기획하고 있나. 엑스포를 하면 상족암에 관광객이 준다. 두 곳 다 잘 될 수 있도록 행사 기획을 해 달라. ▲최상림 의원= 행정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우량기업에 민자유치를 해서 엑스포가 역할과 비전을 낼 수 있도록 해 보는 것은 어떤가. 지금부터라도 현실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민자를 유치하는데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검토해 지역경제와 더 큰 기대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
▲박덕해 의원= 당항포 관광지에 빗물 저장탱크가 있다. 사용 후 물 절감률은 30%이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공서나 면사무소에 빗물저장탱크를 비치하면 물 부족 해결될 것이다. 경비 절감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쌍자 의원= 특수시책이었던 토요콘서트는 재능기부자를 이용 적은 비용으로 실시되어 좋은 이미지를 가졌다. 이용객의 호응도 좋았다. 내년에는 다른 체험활동프로그램 실시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니 안타깝다. 이 프로그램은 저비용 고효율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고성군 곳곳에서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자원개발과 문화향유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축제 기획 프로그램 개발하는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되도록 계속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고 군내 길거리나 광장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박물관사업소
▲이쌍자 의원= 고성박물관 입장료 관련 올해 이용객은 2만300명 정도 입장료는 535만3천원이다. 소요되는 경비는 예산상 3억원 정도이다. 도내에서 10개 박물관 중 모두 무료이며 합천군과 고성군이 유료이다. 적은 수입을 위해 유료화 하지 말고 무료화해 달라. ▲강영봉 의원= 공룡박물관은 많이 확충했지만 아직도 주차할 곳이 부족하다. 주차시설 확충이 꼭 필요하다. 상족암 해수 풀장은 4천만원을 들여 2011년 사업을 추진했다. 그런데 적조가 있어 말썽이 많았다. 철거한다는데 이 사업은 잘 못됐다.
▲김상준 의원= 공룡박물관에 농축수산물 홍보코너 있나. 아쉽게 생각한다. 월 2만7천명이 오는데 고성 농업을 홍보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라. △진군현 소장= 홍보판매관 설치를 위해 1억원을 요구해 놓고 있다.
▲박용삼 의원= 지난 여름 갔을 때 부경대 시설물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 우리 시설은 관리가 잘 돼 있는데 그 곳은 좀 미흡했다. 공문을 보내 여름철 관광객 많이 올 때는 잡초라던지 청소 등 보완이 필요하다. 고성 고분군 관리가 어렵다. 구역은 넓고 잔디가 조성되어 있다. 잡초 작업을 손으로 하는데 약품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안다. 완벽히 잡아내야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진군현 소장= 송학고분군 잡초는 다른 계절에는 잔디와 식별되지 않는데 가을에는 색깔이 누래져서 미관상 좋지 않아 제거를 했다. 초창기 잡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매뉴얼을 만들어 제거하겠다. 나무 식재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시행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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