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김진국 경무과장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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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21일 3층 대강당에서 서장, 각과장, 직원 및 경우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충혼탑을 방문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영상물시청, 감사장 및 포상수여, 대통령 치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국 경무과장이 안전행정부장관표창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찰청장 표창은 나정태 황민규 이재기 경위 양송이 경장 문진환 경위, 경남청장 표창은 김재기 경감 제희호 이상노 진재일 경위 박주송 수경에게 전달됐다.

박도상 문지규 배태균 구수현 성경국 경위, 백철현 이창현 경사가 경찰서장표창을 수상했다.
경찰청장 감사장은 송무석 경찰발전위원장, 경남청장 감사장 이덕인 자율방범연합회장, 김재오 전의경동우회장에게 전달됐다.
공룡지구대 여성명예소장 김남숙 등 28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우회에서는 동윤선 이인덕 경위에게 감사패를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최임규 경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제희호 경위는 보안협력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우회 조춘길 회장 경찰발전위원회 송무석 위원장 보안협력위원회 김성진 위원장 의경어머니회 이경숙 회장 녹색어머니회 김민영 회장 모범운전자회 황석주 회장 자율방범대 연합회 이덕인 회장 여성명예파출소장 연합회 구영순 회장 전의경동우회 김재오 회장이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함현배 서장은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고 “눈높이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